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남조선 유머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2010년대부터 한국 [[트위터]] 계정 등지에서 떠돌았던 정치에 관한 [[블랙 유머]]. 그 이전에도 나름 유행하긴 했는데, 본격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2014년 [[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]] 이후로 본다. 보통 '''남조선 유우머'''라는 머릿말을 달고 [[대한민국]]의 현 상황을 [[북한|북조선]] 독재정부에 빗대어 권위주의적 행태를 풍자하거나 [[헬조선]]이라 불리는 어려운 생활상을 토로하였다. 다만 [[문재인 정부]] 출범 이후로는 전반적으로 유행이 사그라든 편이다. 박근혜 정부 시기 이 유머를 향유하던 진보 성향 유저들 대다수가 자신이 선호하는 정부가 출범했다는 이유만으로 [[국수주의]] 성향으로 돌아서며 이 유행을 버렸고, 그렇다고 보수층 위주로 재편된 [[자국 혐오]] 진영의 유저들이 이어받자니 대놓고 문재인 정부를 [[북한|원조 북조선]] 및 [[중국|그 상국]]에 나라 팔아먹는 매국노로 욕하는 게[* [[문크 예거]] 밈도 문재인 정부의 친중친북 노선을 강하게 비난하기에 결국 이쪽이다.] 훨씬 쉽고 편해서 유머 코드 자체가 붕 떠 버린 것이다.[* 남조선 유머는 기본적으로 [[극과 극은 통한다|'서로 대립하고 있지만' 결국 남북 모두 똑같다]]는 주장을 전제로 한다. 근데 문재인 정부가 북한에 유화적이니 둘이 비슷해도 딱히 기묘하다고 놀릴 게 없어진 것. 이 때문에 [[정의당]] 지지자나 [[반문재인]] [[이재명]] 지지자처럼 진보의 입장에서 문재인 정부를 '충분히 진보적이지 못하다'며 비판하던 이들도 남조선 유머는 별로 안 쓴 편이다. 특히 박근혜 정부의 정책을 소재로 남조선 유머를 사용했는데 그 정책을 문재인 정부가 그대로 뒤집었다면, 그 부작용이 있든 없든 그대로 유머로서의 생명력을 잃게 된다. 최저임금 인상을 소재로 한 유머가 대표적인 예. 그렇다고 군 인권 문제, 인터넷 검열 논란 등 '집권 정당을 불문하고 이어지면서, 대다수 유저가 정치색을 불문하고 비토하는 정책'만 다루자니 소재 부족으로 금방 매너리즘에 빠진다.] 보수진영이 정권을 되찾은 [[윤석열 정부]] 출범 이후로는 부활할 여지가 있으나, 원체 명맥이 끊긴 이후 시간이 많이 흘렀다 보니 극적인 재발굴이 없는 한 부활하기는 힘들어 보인다. 해당 유머는 리브레 위키에 저작권이 있어서, 나무위키에서 쓸 수 없으므로 링크로 대체하고 있다. 나무위키에서 유례된 내용은 추가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